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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800호 축사| 용인신문에 바란다

지역의 모든 표정 담아내는 정겨운 신문으로

용인을 사랑하는 언론계의 '허브'로

■박철 |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용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신문사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더불어 지령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환경·문화·복지 등 ‘삶의 질’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길잡이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건전한 생활 모습을 널리 알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뉴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곧은 비판과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생활의 정겨운 얘기도 많이 담아내길

■신재춘 | (한나라당·용인1)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용인지역의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보도와 정확한 진단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제와 역사를 함께해 온 용인신문은 지난 17년 간 용인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지금은 미디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의 정겨운 이야기, 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에 목말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채워주는 역할은 바로 우리 지역을 알고 주민과 함께 숨 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초심 잃지 않고 더 큰 그릇으로

■조봉희 | (한나라당·용인2)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지역의 정론지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돌이켜보면 용인신문은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는 물론, 생활,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분야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우리 시민들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소통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화 될수록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는 언론의 역할은 이와 비례해 더욱 커 질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용인지역의 대표신문인 용인신문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용인신문이 창간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지역의 모든 표정을 담아내는 큰 그릇이 되길 기원합니다.


17년의 시간 신뢰와 사랑으로 보답받길

■김기선 | (한나라당·용인3)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서 용인신문이 걸어 온 지난 17년은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사명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해 온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7년 동안 용인신문은 지역정보를 가장 많이,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뜻 깊은 창간 17주년을 맞는 용인신문이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과 정보의 시대에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 제공자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의 사명감으로 선도적 역할을

■조양민 | (용인4·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84만 용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용인신문을 아껴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창간 이래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정론직필로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 전반의 불합리에 대해서는 가차 없는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문화 창달과 시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창간 17주년을 맞아 언론인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용인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삶의 질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길

■한규숙 |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해를 거듭할수록 용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신문사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모든 용인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용인교육 발전에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지역내의 알찬 생활문화정보와 다양한 시사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이 시대의 가치관과 진솔한 시민들의 의견을 지면에 담아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며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시민의 대변지로 선도적인 역할 해주길

■이대열 | 용인소방서장

용인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7년 동안 용인신문이 시민들의 입과 귀와 눈이 되고, 항상 지역 발전에 앞장서 오신데 대하여 용인시민의 한사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 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의 창출은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어야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 용인신문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여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기업사랑의 선도자가 되기를

■이병성 |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84만 용인시민에게 올바른 정보전달과 향토문화 창달을 선도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용인지역 모든 상공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용인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상공인을 지역내에 널리 알려 친기업정서 형성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우리지역 산업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용인지역은 우수한 지리적 여건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증가율과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입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여론형성과 올바른 비판을 통해  용인지역 최고의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이 주거와 산업이 잘 조화된 균형있고 경쟁력있는 살고 싶은 선진용인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합니다.


소식 바로 알리는 참 언론의 역할

■최성식 | 용인송담대총장

먼저 창간이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숙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7년 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바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하여 동분서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알리는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17주년과 지령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불어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박양학 | 용인YMCA 이사장

어려운 사회 문화적 여건을 뚫고 17년을 무럭무럭 자라온 용인신문의 창간기념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령800호 돌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어려운 이웃의 입장에서 용인지역을 바라보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보다 건실한 신문으로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조명하시느라 늘 바쁜 잰 걸음을 걷는 용인신문의 17년이 있어 용인지역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토종신문’인 용인신문의 창간기념을 축하드리며 항상 변치 않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언론으로

■임희철 | 용인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과 지령 800호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용인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변화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용인신문도 언론으로써 여론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용인시. 이로 인한 각종 복지사업이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지문제에 대해 지면을 많이 할애해준 용인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언론으로서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용인IT기업 발전에 일익 담당하길

■권주형|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표어가 현실화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 IT기업에게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지원기관이며, 용인시를 디지털 첨단도시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의 발전과 더불어 용인신문도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용인 IT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학생들이 희망을 갖을 수 있는 기사를

■홍재구 | 용인시 시민장학회 이사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과 뜻깊은 지령 800호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신속한 보도로 모든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온 용인신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시민장학회도 나누는 기쁨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외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정영진 | 강남병원장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84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용인시민의 건강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건강사회의 등불이 되어왔습니다.

창간이래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묵묵히 언론의 소명의식을 실천해온 용인신문.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건강과 소외된 노인과 어린이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지속적 발전을

■이재용 | 세람저축은행 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이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숙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용인신문은 17년 동안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셨으며, '향토문화창달''지역발전선도''왜곡보도불식'의 사시(社是)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습니다.

또한 여론형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출산 극복 위해 노력하는 정론지로

■ 진용복 | 경기도 보육시설연합회 회장

84만 용인시민의 여론을 선도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율이 선진국 평균 출산율(1.64명)보다 낮은 세계 최저 출산율(1.12명)을 기록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이러한 저출산의 문제가 앞으로 국가경쟁력을 저하시키는데 치명적이라는 인식을 같이하며, 그 원인을 밝히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용인신문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함께하는 보육에 민의를 모으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복리증진에 밑거름되길

■박상진 | 용인시 의사회 회장

용인신문사 창간 17주년과 지령 8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간 꾸준히 용인시민의 편에서 정도언론을 추구해 왔던 용인신문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급격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는 용인시의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발굴 취재하여 문제점을 밝혀내고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게 하는 여론형성의 역할에 충실하시길 바랍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 보도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도시 성장에 걸맞는 언론 창구 되길

■김광식 | 용인시약사회장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용인의 정론으로 우뚝 솟은 용인신문의 지령 800호를 용인시 약사회원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의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며 규모가 커지는 것에 비례해 시민들의 언론 창구로서의 소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뛰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약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물오·남용, 금연·금주운동, 에이즈추방캠페인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용인의 자연을 알려주길

■이건영 경안천살리기운동 본부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과 지령 8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군 단위 시절이었고 인구도 무척 작았지만 이제 1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용인신문과 함께 용인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한켠에서는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고 점점 자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 곳곳에는 아직도 아름다운 자연이 많습니다. 외부에서 유입한 많은 시민들이 용인을 더욱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용인의 자연을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경안천 지킴이들의 작은 노력에도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으로 떠오르는 불빛이 되어주길

■유진선 |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지난 17년 동안 정론집필의 신념으로 걸어온 용인신문의 길은 참으로 험난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살고 싶은 도시, 걷고 싶은 동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 마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소통의 도시, 나눔의 도시, 배려의 도시, 희망과 평화의 용인, 다음세대를 넘어 대대손손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로 용인이 계속해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길 바랍니다.

아울러 질책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또한 소수의 목소리에도 과감함을 드러낼 수 있는 언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불빛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를 계도하는 올바른 신문으로

■오수생 | 사)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청소년쉼터 원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 오프라인(on off line)의 정보홍수 속에서도 독자들이 원하고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신속히 전달하며 엄정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시비를 가려 사회를 계도하는 신문으로서 새롭고 올바른 사회를 정착시켜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용인신문의 사장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길 소원해 봅니다.


용인 곳 곳 숨은 미담도 소개를

■정성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용인시민에게 전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의 노력으로 용인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노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1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신 있게 중도의 길을 걷는 언론인의 자세를 지켜왔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 용인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용인지역 곳곳에 숨은 미담들을 소개하여 사람 사는 세상을 담는 신문사가 되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진정한 목소리와 바램 전달해 주길...”

■양선옥 | 청한상가 임부복매장 운영

17주년을 맞은 용인신문은 그동안 지역신문의 선도 역할을 하면서 지역민들의 고민을 어느 지역지 보다도 많이 알고 또한 해결책도 제시해 왔습니다. 경제 상황이 악화 돼 현재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 뿐 아니라 비교적 서민층이라 할 수 있는 시민들의 시름이 늘고 있습니다. 부탁 할 것은 시민들을 대변한 신문임에 틀림없는 용인신문이 시민들의 진정한 목소리와 바램을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정직한 언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밀한 언론으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 용인신문 창간 17주년과 지령 800호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