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이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취·창업 일일특강, 취업 집단상담 등 2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취·창업 일일특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모두 10회에 걸쳐 열린다.
취업집단상담프로그램은 5월 둘째주와 넷째주, 8월 넷째주에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용인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여성회관을 방문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기수별로 15명 이내로 선착순 접수해 용인시여성회관 4층 꿈터에서 5일(월~금)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