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가 2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각종 직장 스트레스부터 탈출을 시도하고 누적된 피로를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 하고자 ‘월례 휴가 제도’를 활성화 하는 한편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회식, 야근, 약속 없는 3無 데이로 정한 것.
구는 이를 위해 모든 사무실을 오후 7시에 소등하고, 구 산하 모든 직원이 야근 없이 오후 7시까지 퇴근을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