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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 를 전수했다.
구갈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성언, 권진현 구급대원은 지난 2월 15일 기흥구 영덕동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자동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생명지킴이(Life Keeper)’는 병원 전 단계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또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들 가운데 관련 증거자료 및 담당 의료진 등의 확증을 통해 엄선, 해당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대원의 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