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8일 “제5회 용인시 사회조사”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채용된 조사 요원과 용인발전연구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대상 시민들에게 조사목적과 조사항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고, 조사원들에게는 조사방법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실시하는 “제5회 용인시 사회조사”는 표본 13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행정과 평소생활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며, 그 결과는 정책입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