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은 야외수영장이 폐장 할 때까지 무재한 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인 4만원 대인 6만원이다. 1회 요금은 소인 6500원 대인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로 움직이는 트라이웨이가 도입되었다.
자전거형과 산악용으로 나뉘는 트라이웨이는 양지파인리조트에 또 다른 재미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는 031-329-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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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학습자상 대토론회를 모둠별로 진행하는 모습. 이날 학생들은 IB 후보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용인신문 | 헌산중학교(교장 이익수)는 학기 말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일~16일까지 교과융합주간을 진행했다. 기간 동안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고 삶과 앎을 연계하는 학습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IB 후보학교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IB 학습자상 대토론회는 학생들이 IB 후보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모둠별로 지도교사와 다양하게 논의하고 캐리커쳐 그리기로 자신만의 해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성유진 학생자치회장은 “처음에는 막연했으나 대토론회 후 친숙해졌고 나만의 성장보다는 인성, 도전 능력 등을 길러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장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바자회와 문화예술제는 학부모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는 기부한 물건과 금전 외에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전했다. 문화예술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재능(유도, 난타, 풍물 공연 등)과 감춰졌던 학부모들의 끼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지난해 용인대학교에서 융프라를 진행하는 모습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융프라’ 운영기관 선정 후 지난 2023년 5월~2024년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융프라는 경기도교육청과 시·도교육지원청, 도내 대학이 협력해 초·중·고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용인대학교는 1일 체험학습 형식으로 2023년 약 745명, 2024년 약 450명의 학생들이 학년별 수준과 교과과정에 맞춰 융합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지난해 총 15회 교육(60시간) 동안 종합만족도 90%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 강사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도 경기도형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운영기관으로 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디지털 피트니스 관련 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의 특성과 진로, 교과과정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YASU팀이 용인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 기여로 우수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앞줄 중앙 이상일 시장)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YASU팀은 올 한 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용인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YASU팀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 생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한 영상제작 공모전에 출전했던 학생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한국 생활 소개와 함께 용인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야시장 소개,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들은 경기지방중소벤터기업청으로부터 용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지방 K-마켓 서포터즈 활동’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K-마켓 서포터즈’로 용인 전통시장을 비롯한 도내 9개 전통시장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했다. 용인시장 표창장 수여 시 이 시장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국내외로 용인시장을 널리 알려준 유학생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최성식 총
용인신문 | 용인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를 돕는 무료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16일부터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각종 자격증 취득이나 외국어 실력 증진을 돕는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올해 컴퓨터 활용, 토익·토스·오픽, 한국어, 한국사, 제2외국어(HSK·JLPT), 취업교육(NCS, 자소서 및 면접), 취업특강(오프라인) 등 7개 분야에서 71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희망자에 한 해 오프라인 취업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취업특강은 참여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입사 대비 전략, 직무특강 등 추후 교육과정을 선정해 일정과 장소를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6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모든 강의를
용인신문 | 용인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며 공공분야 경력을 쌓을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등의 행정기관이나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행정, 보건, 복지 등의 사무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며 2025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670원을 적용 받는다. 시는 청년들이 공공분야 업무를 체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취업 특강이나 직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근무 중에도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이나 취‧창업 관련 시험에 응시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경우 최대 64시간(8일)까지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 뒤 다음 달 1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에겐 유선으로 개별 연락한다. 문의는 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