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자꾸만 나들이를 재촉하는 계절 경기도국악당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도국악당은 오는 10월 3일부터 매월 첫 번째 일요일(11월 7일, 12월 5일)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다양하면서 알차게 준비됐다.
삼현삼죽의 유래와 궁중음악, 경기민요, 웃다리 풍물 등 아름다운 우리소리를 무대에서 만끽 할 수 있는 ‘별주부와 떠나는 소리여행’을 비롯해 사회자의 해설로 국악기 설명과 체험으로 국악의 정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 우리 음악과 춤을 직접 배우고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신나는 마당, 제기차기, 팽이 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나들이 이벤트로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발간하는 월간 ‘예술의 만남’, 실용적인 체험노트를 제공하며 체험후기를 남기면 전통악기인 단소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