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사고자를 제외한 용인서부경찰서 전 직원이 참가한 이번 검정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1200m달리기 등 4개 종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오성희 경무과장은 “그동안 경찰관 체력검정을 대비해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 꾸준히 연습한 결과 대부분의 직원들이 1~2등급으로 나와 체력측정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찰관 체력관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강인하고 믿음직한 용인서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