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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가 지난 2일 용인시청사 내 문화예술원 3층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인사와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 규방문화연구소가 나아갈 길에 대한 건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변인자 소장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가기관에서 점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2010 G20 정상회의의 한국대표 작품 전시자로 선정되어 일정이 바쁘지만 이 모든 것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