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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창간18주년 / 용인신문에 바란다

비판과 대안을 제시, 정론지로서 역할
■ 용인시장 김학규
향토문화창달·지역발전선도·왜곡보도불식을 사시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정론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의 대표 지역신문인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8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지역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과 다양한 여론 수렴, 지방자치 실현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화 시대에 언론은 개인의 일상이나 사회전체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가장 비중 있는 매체로서 그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제공으로 지역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용인신문은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론직필을 가치로 삼아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올바른 목소리로 정의를 구현하는 바른 언론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진실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바라며, 합리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참다운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드리며, 용인시민들과 함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가장 신뢰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 국회의원 우제창(처인·민주)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열여덟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결코 작지가 않습니다. 용인신문은 그 오랜 시간을 한결같이 단순한 특종기사를 넘어 합리적이고 냉정한 사회여론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것이 용인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라는 전통을 세워나갈 수 있었던 주춧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민들과 함께 축하보다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저널리즘의 의무는 진실을 찾는 것이며, 어느 누구보다 시민에게 충성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용인신문의 펜, 자세, 철학. 부디 잃지 마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창간 18주년은 전국 어디에도 찾기 힘든 전통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리고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시민의 생활속에 흐르는 신문이 되기를!
■ 국회의원 박준선(기흥·한나라)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용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김종경 대표님를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며 어두운 곳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 왔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화의 거센 기류에 휘말리며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라고 빗장 걸어 잠그고 세계의 흐름을 외면한다면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언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통해 용인신문만의 뚜렷한 색을 지니고 나날이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도 개척자 정신과 무한한 창의력을 가지고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변함없이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모쪼록 창간 18주년을 맞은 오늘,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원대한 비전을 그리면서,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머물지 않은 강물처럼 시민의 생활 속에 흐르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언론으로
■ 국회의원 한선교(수지·한나라)
희망으로 가득했던 201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쌀쌀했던 날씨가 이제는 춥게 느껴질 정도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올 겨울에도 즐겁게 보내시고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인지역에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인터넷매체 혹은 지역의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수단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용인에 대한 용인시민이 갖는 관심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메신저로서의 지역언론은 중요하다고 할 수 밖에 없으며 긴 시간동안 용인시민과 함께 해온 용인신문의 위치는 말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인 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근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용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그간 많은 발전을 이루어온 그 노고와 역량에 감사드립니다.
덧붙이자면 G20 서울정상회의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이 시점에 용인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 더욱 열심히 해 주시는 언론지가 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 신문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주민자치의 언론역할 기대
■ 용인시의회 의장 이상철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온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8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8만 시민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자리 매김 하면서 용인의 밝은 미래와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올바른 비판과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오신 김종경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주민의 자율과 창의가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면서, 이를 우리 손으로 활짝 꽃피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확대 될 때만이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야 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용인시민의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석
해를 거듭할수록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인 용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용인신문사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용인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도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용인교육을 위해 적극적 홍보 및 발전적 방향 제시 등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용인신문은 아름다운 용인지역사회 를 위해 객관적인 보도와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여와 소통의 장을 위한 정론직필로서 용인신문사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시민들과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망망대해 이정표 역할하는 등대처럼
■ 용인소방서장 이대열
최근 20년 동안 용인은 그 어느곳보다 격변의 세계였습니다. 하루가 멀게 빠른 속도로 변화했고, 이에 발맞춰서 시민들도 끊임없이 ‘앎’을 소망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쫓아 바다로 나갔던 탐험가들처럼...
그리고 그 열망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처럼,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등대처럼 용인신문은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또한 ‘안전한 용인 만들기’라는 구호를 걸고 재난 대응 및 예방에 힘쓰고 있는 우리 용인소방서에게도 용인신문은 나침반이자 등대였습니다. 그동안 용인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정착’ 기여에 노력해주셨던 용인신문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앎’을 찾아 망망대해에 뛰어든 시민들을 잘 인도해서 신세계에 다다를 수 있도록 사회적 소임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용인소방서 직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진정한 벗으로 자리매김되길
■ 용인문화원장 이종민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발전적인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용인신문은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명실공히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대변지로 우뚝 자리잡고 있습니다.
18년이 지난 지금은 지역민의 진정한 벗이 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민의 삶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 언론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차별화된 뉴스 제공을 위해 발로 뛰는 기자 여러분의 수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아직 국가와 지역경제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끝없는 경기침체와 함께 높은 실업률 등으로 시민들의 체감 경기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이런 시기 일수록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용인의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신문이자 나아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갈등을 해소하는 시민 공동체의 장
■ 민주당 수지구 지역위원장 김종희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8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성산신문이라는 제호로 창간 된 1992년의 용인 인구가 18만 2000명에서 지금의 용인으로 발전하였듯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용인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를 향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애향심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서 온 용인신문이 앞으로는 지역과 세대 간의 사회,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해소하는데 더 큰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실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합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서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시의 역할 충실히 해줄 것 부탁
■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김완규
용인신문 발행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지역 어두운 곳의 빛이 되어온 용인신문에 감사를 드리며 관계자님들의 노고에도 용인지역 노동자들을 대신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용인신문에 바람이 있다면 용인은 예부터 산새가 수려하고 청정지역으로서 살기 좋은 고을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각종개발과 산업화로 인하여 쓰레기 처리문제가 사회적 문제화 되고 있으며, 일부 처리업자들은 비용을 줄일 목적으로 불법매립을 자행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용인신문에 바라 건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아름다운 용인의 자연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고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용인신문 창립 제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관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최인학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은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용인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마치 민, 관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센터와도 일맥상통한다 하겠습니다.
때론 날카롭게, 때론 부드럽게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언론의 소명의식을 실천해온 용인신문. 특히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큰 관심으로 대변자가 되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한번 열 여덟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사람으로 치면 성인으로 가는 길목인 만큼 보다 큰 책임감으로 한층 더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회 곳곳을 건강하게 하는 언론으로
■ 경기도 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진용복
88만 용인시민의 여론을 선도하는 풀뿌리 지역신문인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육은 단순히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노인 문제까지 사회 전반적으로 연계돼 있는 분야입니다.
보육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부모들도 행복하고 부모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해다는 사명으로 일선에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도 이런 보육인들의 마음가짐처럼 사회 곳곳을 건강하게 바꾸는데 큰 힘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성숙한 성론으로 지속발전하기를
■ 용인시 의사회장 박상진
용인신문사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에 봉사하는 참다운 지역 언론의 사명을 완수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성숙한 언론으로 지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의료계가 원격진료, 영리법인 등의 소용돌이 속에 서 발전을 고민하고 있듯이 용인신문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역량을 키워 나가길 기원합니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의사들이 인술을 천직으로 알고 국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것처럼 용인신문도 묵직한 보도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길 바랍니다.
뜻 깊은 용인신문의 18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시민 생활과 복지개선에 역할을
■ 모현농협조합장 황종락
먼저 용인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18년이란 긴 세월동안 지역의 선도적인 언론으로서 용인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왔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재치가 번뜩이는 만평들, 쟁점이나 지역 현안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분석이 담겨있는 기사들, 바람직한 용인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고민이 담긴 사설 그리고 무엇보다 밝고 따뜻한 용인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모습 속에서 용인지역에 대한 용인신문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이 보여준 지역 언론으로서 올바른 책임감과 역할은 깨끗하고 친절한 행정, 주민 편의시설의 확충, 지역여론의 정책화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용인 시민의 생활환경과 복지를 개선하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용인시민 모두가 갖고 있는 바램입니다. 용인 신문 파이팅 !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용인축산기업지부 지부장 이호선
현재 우리나라의 농축산업계는 FTA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의 상황이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면 분명히 역경을 이겨내고 우리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인신문 또한 18년을 한결같이 해 왔던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굳건한 용인의 대들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용인시의 자랑거리인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모든 축산인과 더불어 축하드리며 시민들을 위한 치우침 없는 정론지로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임형규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 온 용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간이래 독보적인 지역정보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창간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으로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발전하여 왔습니다.
특히, 정보화 시대와 발맞추어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언론지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과 같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통합적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선진사회를 만드는 초석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용인신문이 지역 정체성을 확립, 건강한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일취월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