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여성회관은 여성 취·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첫 개설한 ‘자기주도학습코치 양성과정’이 ‘여성직업훈련기관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여성회관은 지난달 26일 열린 경진대회에서 ‘자기주도 학습코치 양성과정’의 기획 배경과 운영 성과를 발표해 창의성, 내용 우수성, 파급성 등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강좌로 평가 받았다.
현재 교육수료생 19명 전원이 자기주도학습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 10월 포곡중학교 자기주도학습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