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체험강좌를 운영한다.
지난달 28일부터 1월 29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특별 교육프로그램은 다문화꾸러미, 구석기 생활문화체험, 어린이발굴 체험교실, 와당 만들기, 유물복원체험 등 5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www.museum,yonginsi.net)에서 각 프로그램 개강일인 지난달 28일 이전 2주전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문화꾸러미’,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구석기 생활문화체험’은 무료이고, ‘와당 만들기’와 ‘유물복원 체험’은 재료비 5천원을 부담하며,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