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가 10일부터 1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체험학습 농어촌관광박람회 2010’에 참가했다.
시는 용인농촌테마파크 홍보관을 설치·운영,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농촌테마파크에 많은 방문객이 오도록 홍보했다.
홍보관에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용인의 체험농장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체험홍보물을 비치해 배부했으며 관내 체험 농가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1비누속의 비누, 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허브와의 만남’을 펼쳤고 12일 ‘아이비 토피어리 만들기’를 벌였으며 행사기간 동안 ‘웬떡’ 만들기와 팬시 연필 만들기,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