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관하는 효천작은도서관이 ‘무인양심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 672 소재 신안인스빌2단지 관리동에서 효천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효천작은도서관은 주민 스스로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하는 양심도서관으로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대출·반납을 확인한 후에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정리·정돈만 하며 CCTV를 별도로 설치해 무인 감시를 하게 된다.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서관 시설을 리모델링, 38평 규모에 5,500여권의 장서가 들어서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열게 된다.
매년 도서와 관련된 북클럽 모임과 소모임을 진행하며 영화상영과 음악감상회, 유명강사 초청 강연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