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 자리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영 조합장(사진 중앙)이 대표로 이상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6일 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영 조합장이 대표로 이상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산림조합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용인지역 학생들이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 선거 때마다 국가의 ‘손발’ 역할을 해왔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용인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선거사무 동원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안정적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용인시공무원노조(이하 용공노)에 따르면 최근 노조 소속 공무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부동의서를 접수한 결과 절반이 넘는 1385명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관위가 제시한 지방선거 최대 위촉 인원(1994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공무원들이 선거 업무를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은 ‘책임은 무겁고 처우는 열악한’ 구조에 있다. 지난해 수지구 성복동 사전투표소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시 투표지 관련 신고로 선거사무 담당 공무원이 고발당해 1년여간 경찰조사를 받았다. 결국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또 다른 시민단체에서 추가 고발이 이어지는 등 해당 공무원은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단체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와 그에 따른 고발 위협이 공무원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음에도, 공무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과 명예 실추에 대한 보호 장치는 전혀 없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임정기)과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은 지난 21일 용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회의실에서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해외 국가대표급 선수단과 용인대학교 복싱훈련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 전지훈련과 지역 사회 봉사를 결합한 글로벌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만 최초로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린위팅을 지도한 증자강 감독은 매년 용인대학교를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한국복싱진흥원 및 용인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증자강 감독은 “훈련 성과뿐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병행된다면 선수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전지훈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체육·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 및 나눔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임정기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넘어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세계 정상급
용인신문 | 경기도 지역 청년들이 한국사회의 우선 과제로 ‘노동’과 ‘젠더폭력’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여성은 성폭력 문제를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시급한 과제로 인식했으나 지역 기반 정치활동에서는 참여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청년여성 정치의식과 행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는 경제 다음으로 노동문제(33.8%)를 한국사회의 시급한 해결과제로 답했으며 성폭력·성범죄 문제도 전체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응답했다. 노동 문제는 모든 연령대에서 중요하게 나타났지만 응답 분포는 세대별로 차이가 컸다. 노동 문제를 우선 과제로 꼽은 비율은 20대 17.41%, 30대 16.41%로 나타났으며, 이는 50대(12.55%)와 60대(8.71%)보다 높은 수준이다. 청년층의 응답은 불안정한 일자리 구조, 낮은 임금, 산업재해 등 경제적 위험 요인이 상대적으로 집중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폭력·성범죄 문제 역시 20대 9.85%, 30대 8.33%로 조사돼 50대(3.18%), 60대(3.27%)보다 높게 나타났다. 노동과 젠더 폭력이 동시에 주요 과제로 응답된 것은 청년세대가
용인신문 | 베트남 다낭 지역에 용인시의 지원으로 건립한 디지털 도서관이 개관됐다. 도서관이 건립된 지역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사살이 있던 곳으로, 시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교류 학대 등을 위해 도서관 건립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시는 지난 13일 용인시가 첫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한 베트남 다낭시 도서관 건립 사업이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 등 시 대표단은 이날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의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개최된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시 대표단과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 다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도서관은 개발도상국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시가 추진한 최초의 ODA 사업이다. 도서관은 국제연꽃마을 부지 내에 연면적 1686㎡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은 디지털 학습 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췄다. 시는 2024년 국무총리실 산하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 예산 2억 원을 지원했다. 도서관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