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용인시 7개 보훈단체와 지난 5일 88컨트리클럽(대표 임동훈)이 후원하는 잡곡 1200세트를 용인시 거주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임동훈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조그만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은 6월에 있을 호국보훈의 달 행사 준비와 함께 지역사회 및 각종 단체와의 연계로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보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