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상설 기획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시즌 마지막 공연을 18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 부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테마 음악인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익숙한 넘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외국가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레 미제라블’의 하이라이트 음악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031-260-3355/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