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흥 3.30 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15일 오후4시 101년을 밝혀온 기흥 독립운동의 역사 ‘3.30 & 8.15’ 만세운동 행사를 신갈동주민센터 광장 일대(구 기흥면사무소, 신갈천 등)에서 개최한다.
이날 광복절을 기념해 101년전 기흥 만세운동의 재현을 통해 선대의 뜻을 기리고 이어 독립운동근대복장 재현 및 만세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표지석 제막식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년전 우리마을 이야기(독립마을 씨앗학교), 신갈동주민자치위원회,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탐험대2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