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 기상 상황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기존 시설은 가림막이 없어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휴식공간,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PVF막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고 2층 구조로 설계돼 소리울림현상을 방지했다. 이와 함께 LED 투광등을 설치해 야경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