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트닉 라이트 위탁생산 협약 건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김윤식 전 국회의원(좌에서 두번째)
[용인신문] 김윤식 전 국회의원(용인 16대)은 러시아 Chemrar 연구소가 개발해서 자국인에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 스프트닉 라이트 위탁생산 협약 건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
협상 결과 용인 내 제약회사에서의 위탁생산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지난 5일 귀국, 자가격리 중이다.
김 전 의원은 “스프트닉 라이트는 일 회 접종만으로 면역이 가능한 백신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 도입되면 빠른 시간 내 집단면역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