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난 11일 용인시호남향우회(회장 박장명)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000매, 칫솔 500개, 라면 60박스 등 물품을 후원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61가정에 전달했다.
박장명 회장은 “지역의 소외이웃들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향우회에서는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기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결하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