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방선거 관련 후보자 영상은 편파보도가 아닌 각 후보자와 일정 조율을 통해 게시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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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측이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의 병역특례 문제를 제기했다. 백 후보 측 곽선진 대변인은 지난 24일 “요즘 세간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자에 대한 병역 의혹이 회자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후보는 육군 특수전문요원으로 1988년 5월 14일 소위 임관과 동시에 같은 날 전역, 군복무를 마친 것으로 돼 있다”고 밝혔다. 백 후보 측에 따르면 ‘석사장교제도’는 고학력자들이 학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석사 학위자를 대상으로 1982년~1991년까지 10년에 걸쳐 시행된 단기 병역특례제도다. 6개월간 군사교육을 받으면 육군소위 임관과 동시에 전역할 수 있는 병역특례제도였다. 특히 이 제도는 군사정권 시절, 전두환의 장남인 전재국의 입대를 앞둔 1982년에 생겨, 노태우의 아들인 노재헌이 전역한 1991년에 폐지된 제도로다. 당시 일반병이 30~35개월을 복무하고 전역한 것을 감안할 때, 고학력, 금수저들만을 위한 제도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곽 대변인은 “석사장교제도의 본래 취지는, 고학력자들이 학술
[용인신문]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측이 민주당 백 후보 측에서 제기한 병역특례 해명 요구에 대해 “백 후보의 정치자금법 의혹부터 밝히라”며 응수하고 나섰다. 이 후보 측은 지난 25일 논평을 통해 “백군기 후보 측 곽선진 대변인의 흑색선전이 연일 도를 넘고 있고, 그 내용의 면면을 보면 수준이 처참하다 못해 애처롭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곽선진 대변인과 이를 유포하고 있는 박 아무개씨 등에 대해 법적조치 등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 측은 “곽 대변인은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상일 후보가 병역 의혹이 있다는 것인지 소상히 밝히라”며 “이 후보는 정당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석사장교로 병역을 이행했다”고 말했다. 또 “곽 대변인의 말대로 석사장교로 복무를 마친 것이 병역 의혹이라면, 조국 전 장관과 김상조 전 공정위원장, 김현수 전 장관,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차장, 황덕순 전 수석비서관, 변창흠 전 장관 등 석사장교 출신인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인사들도 모두 병역 의혹이라는 것인지 답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 후보 측은 “오히려 백군기 후보야 말로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더 큰 기흥, 품격의 용인 만들 것 문화인프라 조성·교통문제 해결 총력” [용인신문] Q) 정치신인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 및 주요 경력은? = 저는 지난 10년간 김민기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분들이 용인과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현장에서 함께했고 더 큰 기흥을 만들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와 국립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문화예술, 교육전문가로 (재)경기아트센터에서 12년간 근무했고,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외협력위원, 국기원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예총 용인지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아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더 큰 기흥, 품격의 용인을 만들기 의한 4대 핵심 공약을 약속한다. 첫 번째, 분당 연장성 조기 추진으로 기흥이 교통 중심지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 두 번째, 기흥-오리역 지하 고속화도로 적극 추진 하겠다. 또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지방도 315선 지하 구간 공사도 민주당 후보자들과 원 팀으로 해결하겠다. 세 번째 기흥호수
“기흥서 나고 자란 ‘기흥 전문가’ … 교통망 확충 ‘최우선’” [용인신문] Q) 역대 선거에서 두 차례 시의원에 도전했었다. 도의원에 도전한 이유와 주요 경력은? = 기흥은 태어난 고향이자 자라난 터전이고 마지막에 묻힐 곳이다. 1995년 ‘기흥청년회의소’의 창립 멤버로 청년운동을 시작했고, 시의원 ‘나’번을 두 번 공천받아 출마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나고 자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고 싶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경기도의원 신설 선거구인 5선거구(보라동, 상하동, 동백3동)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보라초·중학교 운영위원과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기흥구 청소년 지도위원회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쏟아내겠다.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할 각오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편리한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부족한 교통망을 제대로 갖추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M버스를 신설하고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증차와 더불어 노선을 재정비 할 것이다. 출·퇴근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역에는 공공버스를 투입할 것이다. 분당선 연장선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하고, 진흥아파트 – 동백
[용인신문] 용인시 호남향우회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호남 출신 인사가 배제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용인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지난 18일 성명 발표를 통해 “호남향우회는 더 이상 민주당의 절대적인 지지자가 아니며, 그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용인시 110만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호남인은 지역혐오나 편 가르기가 아닌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민주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적이었고 민주당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번 용인시 기초의원 공천 과정에서 실력과 경쟁력뿐 아니라 당에 대한 충성심 등으로 봤을 때 공천을 받아야 마땅한 호남 출신 인재들이 컷오프됐다”며 “이는 공정한 경쟁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배제하는 행태는 지역주의 망령의 부활”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역주의 배제와 동서 화합을 외치면서 이런 행태를 벌이는 민주당의 표리부동함과 이율배반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본연의 정체성마저 사라져 가는,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는 정당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수 용인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호남이 가
[용인신문]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9일 0시부터 시작했다. 여야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각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기초단체장(226명), 광역의원(779명), 기초의원(2602명)이 선출된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 등 전국 7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진행된다. 중앙선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전국 2324개 선거구에서 761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출 정수는 4132명으로 평균 경쟁률 1.8대1을 기록했다. 용인지역의 경우 시장과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총 13개 선거구에 71명이 후보로 등록 했다. 정치권은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부 임기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0.73% 차로 승부가 갈린 제20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인천 계양을과 성남 분당갑에 출마하면서 지난 대선 연장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용인지역 내 여야 후보들은 이날 첫 민선 용인특례시장 선거 승리 등
“LH 변호사 전문성 강점 경찰대 등 지역현안 해결” [용인신문] Q) 정치신인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 및 주요 경력은?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직원 및 변호사로, 수많은 사건의 소송과 자문을 수행해 왔다. 15년 여 간 마북동에 거주하면서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경찰대부지 뉴스테이 사업, 동백 쥬네브 활성화 등 지역에 산적한 부동산 및 개발사업 관련 현안들을 보며 전문성을 갖춘 일꾼이 필요하다는 생각 갖게 됐다. 특히 대장동 사건 등을 보면서 우리 용인지역에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변호사로 근무하며 부동산 개발 및 건설 분야 변호사로서 재직하며, 전문성을 축적했다. 부동산 및 개발사업, 주거복지 사업 등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꾼이 되겠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변호사다 보니,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현해 낼 수 있는 부동산 및 철도·교통 분야에 공약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경찰대학교 부지 뉴스테이 사업 재검토 및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주민 환원에 앞장서겠다. 또 광역버스와 M버스 노선 확충, 동백IC 설치 등을
“지역 잘 아는 정책 전문가 동백·구성·마북 교통허브화” [용인신문] Q) 용인시의원 출신 현직 경기도의원이다. 주요 경력과 근황은? = 용인시의원 재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도의회 전반기에는 제1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의 가장 큰 현안인 교육과 학교, 도시·주택에 대해 경기도와 정책 협의를 했고, 특히 플랫폼시티 개발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성과도 거두었다. ‘경기도 도민참여형 도시공원 관리 및 운영 지원 조례안’등 조례 제정에도 힘썼다. 최근까지 동백 순환 산책로 조성, 동백호수공원 야외공연장 및 보행교 정비 등 도비 확보를 통해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동백·구성·마북을 교통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 대표 공약이다. 구체적으로는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 연계 철도망을 구축하고, GTX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를 만들어 SRT 정차역으로 추진하겠다. 또 동백IC를 추진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 공공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증차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겠
백 “재선 특례시장” vs 이 “역량 있는 여당 시장” 설전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공원화 계획 놓고 ‘정면 충돌 [용인신문] 6·1 지방선거 용인특례시장 여야 후보들이 첫 토론회에서부터 날 선 공방을 펼쳤다. 용인시 첫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지난 4년 간 시정 성과 등을 강조하며 “경험 있는 재선 시장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4년 간의 시정 성과 등에 대한 시민 불만 등을 거론하며 “역량 있는 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용인신문사 주최로 지난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장 초청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와 곽은남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및 시민과 각 후보 지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후보들은 각각 “내가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을 밝혔다.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와 두 후보 간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들은 공통주제에 대한 질의답변과 주도권토론을 통한 상대 후보의 시정 수행 능력과 소신에 대한 상호 검증으로 열기를 더했다. 특히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경강선 등 철도 교통분야, 처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