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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노래하는 대한민국’경연 프로그램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서 열려

 

[용인신문]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오는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사전 예심접수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예심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나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배너 등 온라인 신청 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20일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과 인기상, 댄스왕에 선정된 참가자는 5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시상된다.

 

본선 경연장에는 설운도와 홍진영, 강혜연, 김수찬의 초청공연도 마련됐다.

 

녹화현장은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은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구청 자치행정과 문화체육팀에서 배부하며, 1인당 1매만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