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용인농촌테마파크의 봄꽃축제 모습
용인신문 | 용인시는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을 3월~4월까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일은 다음날로 변경된다.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새로운 계절을 느끼기 위해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의 즐거움과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도 진행하고 있다.
노후된 전망대 목재 데크 보수공사는 2월 말로 완료했고, 원두막과 나무 벤치 등 목재 시설물 방부처리를 위한 오일스테인 작업은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봄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월부터 단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달고나 만들기’, ‘냅킨 아트’, ‘도자기컵 꾸미기’ 등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이달 중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