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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수원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25회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태성중 김찬주(사진 왼쪽)군이 라이트급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김 군은 지난 8월 충주에서 열린 제1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도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 군 뿐 아니라 태성중학교 태권도부는 올해에만 벌써 전국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용인시 대회와 경기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태권도 명문중학교로 굳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태성중학교 태권도부 임건빈 감독(사진 오른쪽)과 한석봉 코치는 “이미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여기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전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태권도부가 되겠다”며 “고된 학업중에도 열심히 훈련해 참여해 준 학생들과 깊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