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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표지판은 인접 시군과 용인의 구역을 쉽게 구별하고 용인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용인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용인시의 브랜드인 백옥쌀 마크와 용인시 마크가 세겨졌다.
백암면 관계자는 “한택식물원과 MBC드라미아, 황새울관광농원 등은 주 5일 근무와 용인시 인구증가 등으로 관광객의 방문이 많아진데 비해 안내표지판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관련업체들과 7차례에 걸친 관계자회의를 개최한 뒤 디자인과 위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안내표지판은 17번국도 백암 진입로와 백암초교 앞 삼거리, 다래참숯가마 앞, MBC드라미아 앞, 황새울농원 앞, 용인CC 앞 등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