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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평소 증상 신경 써야

‘피곤해서 그렇겠지’, ‘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만큼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이 없다. 평소 증상에 따라 어떤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 “두통이 있어요~”
두통이 있다고 진통제를 마구 복용하는 것은 금물.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정확히 두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제때 치료해야 한다.
만성적인 두통은 크게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집성 두통으로 나눌 수 있지만 턱관절, 눈, 코, 귀 등의 이상으로도 두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뇌종양이나 뇌하수체 종양 같은 뇌기능 이상으로도 두통이 일어 날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두통원인과 이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하지만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3번 이상 두통
-두통약을 매일 복용하거나 복용 용량을 많이 할 때
-구토나 어지럼증을 동반할 때
-목이 뻣뻣하거나 열이 날 때

▶ “가끔씩 어지러워 움직일 수가 없어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 아찔한 경우는 뇌허혈증, 자율신경 부전증일 수 있으며 의식을 잃은 적까지 있다면 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어지러울 때 귀가 같이 울리면 귀속 평형기관 문제로 인한 두통이 유발된 것일 수 있으며, 이명, 청력 저하, 메니에르 질환 등으로 인해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부정맥, 기립성 저혈압, 중추신경계 이상 등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살이 갑자기 빠졌어요”
당뇨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특히 체중이 줄어들면서 갈증이 심하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중년 이상에서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암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
만약 체중이 몇 달 혹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줄어들 때는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 만성 호흡기병을 비롯해 만성 위염이나 만성 소화성 궤양, 만성 장염 등 만성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 “양치할 때 토할 것 같아요”
위와 같은 증상과 함께 자주 과음을 하거나 과체중이면 지방간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위벽이 헐어 위산 과다일 경우에도 종종 이를 닦을 때 위산이 역류하면서 심한 구역질을 한다.
따라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건강을 심하게 해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견종만/우리가정의원/323-0923


기체조·스트 칭으로 건강을
수지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작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3일부터 ‘건강한 수지만들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체육지도자를 초빙해 기체조와 스트레칭 등 수지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한다.
풍덕천2동 수지공원과 죽전1동 탄천변, 상현2동 소실봉, 성복동 LG아파트 맞은편 등 4곳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화합도 기대해본다”며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도 확대·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56건 사업 제안 돼
처인구, 특수시책 보고회 개최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박상무)는 지난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수시책은 일상업무 외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환경문제 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중 기획사업으로 다음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인허가 논스톱시스템제’를 비롯해 고령자가 많은 지역 현실을 감안해 사망시 장례절차와 매장신고, 사망신고 등 각종 행정절차를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장사민원 도우미제’ 등 총 56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박 구청장은 “공직자들은 항상 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일선에서 발굴한 시책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구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