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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예산의 10%로 늘린다

용인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지역사회복지 계획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마쳤다.
시는 다음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복지계획을 결정해 경기도에 제출하고 계획안이 확정되면 2007년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한 복지계획은 2006년 시 전체 예산의 9.5%였던 사회복지재정 비율을 2007년 10%로 늘리고 매년 1%씩 증가시켜 오는 2010년에는 13%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역사회복지계획에는 저소득층 지원이 835억여 원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여성보육 804억원, 노인 복지 743억원, 장애인 305억원, 보건의료 234억원, 지역사회복지기반 확충 183억원, 아동청소년 141억원 등 7개 분야 사업에 총 3247여 억원을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난개발 치유와 인구폭증 등으로 도로·교통 및 일반 행정비용에 예산이 많이 투자돼 복지수요의 비중이 크지 못했다”며 “사회환경 여건의 변화와 타 시군의 복지투자를 감안해 복지 재정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