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6.5℃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10.6℃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650호 희한한뉴스

옛 직장 상사에 `꽃뱀으로 접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6일 옛 직장 상사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혐의(공갈)로 김모(36·여)씨와 동거남 추모(37)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포장마차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옛 직장 상사 C(53)씨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 성관계를 맺으면서 추씨 등에게 성관계 장면을 촬영토록 한 뒤 C씨에게 1억원을 요구하는 등 C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김씨는 당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넣은 숙취 해소제를 건네 마시게 한 뒤 C씨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했다고.

아들 포경수술, 이혼 부모간 법정싸움
○…9살짜리 아들의 포경수술 여부를 놓고 이혼한 부부가 벌여온 법정 싸움에 대한 결론이 당사자의 의지에 반해 수술을 하기에는 의학적 이득이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려졌다고. 시카고 교외 노스브룩에 사는 이 소년의 어머니와 새아버지는 발진 등이 계속재발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반면 소년의 친아버지측은 “불필요한 절단”이라며 수술을 금지하는 법원 명령을 신청했다고. 한편 이번 재판에 줄곧 깊은 관심을 보여왔던 미국내 포경 수술 반대그룹은 ‘이번 판결은 확실한 승리’라고 자체평가했다고.

죽어서도 떼돈 버는 사람들
○…지난 1994년 권총자살한 록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지난 한해동안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지난 24일 발표한 2006년도 사후갑부 순위에서 커트 코베는 2005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동안 약 5000만달러(약 479억원)을 벌었다고. 2위를 차지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지난 한해동안 4200만달러를, 3위에 오른 만화 ‘피너츠’와 ‘스누피’의 작가 찰스 슐츠는 3500만달러를 벌었고, 4위 존 레넌 2400만달러, 5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000만달러를 벌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