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정착을 위한 안보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분단조국의 현실속에서 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인식을 변화를 위해 열리는 것이다.
행사는 평양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겨레하나되기 운동연합회 최성경 위원장이 ‘북한의 3대세습’을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국정보원에서 근무했던 정치학박사 고명주 동국대 강사가 ‘안보환경과 현안과제’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자유토론시간도 갖는다.
우태주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은 “격변하는 국제정서 속에 끝이 보이지 않는 북핵문제와 세습적인 후계구도는 우리로 하여금 잠시도 안심할 수 없게 하고 있다”며 “국민의 자긍심을 가지고 통일을 준비하는 안보강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yongin@yong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