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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모현면로터리클럽(회장 박동희)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한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72포(10㎏/포), 라면 36상자를 모현면사무소에 전했다. 모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진)도 이날 쌀 36포(10㎏/포)와 라면 36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모현면사무소에 전했다.
모현면농업경영인회(회장 정호재)와 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재)도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31포(20㎏/포)를 지난 11월 말에 모현면사무소에 전한 바 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주민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