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의 권익신장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용인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창립됐다.
용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여성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주)성창베네피나 이순선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순선 초대회장은 “용인지역의 여성CEO가 서로 협력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상의 이병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여성기업인 협의회는 여성CEO의 권익신장을 위해 조직되었다”며“앞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