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상공회의소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수원고용노동청 관계자를 비롯해 용인지역 사용자측과 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크숍은 협력적 노사문화가 정착된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하여 산업시찰 및 노조위원장의 최근 노사관계 이슈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현대중공업 노사협력실장의 노·사간 양보교섭 사례에 대한 특강 후에는 열띤 토의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