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적인 관광·먹거리 휴양지인 고기리유원지의 브랜딩 사업을 위해 고기리상가번영회와 용인지역 대표포털사이트 용인아이 그리고 용인시음식문화추진위원회가 다자간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기리유원지가 최적의 관광상품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상호 인식하고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세 단체는 첫 번째 협력업무로 고기리상가번영회의 고기리유원지 기본 개발기획을 토대로 용인시음식문화추진위원회의 경영지원 및 홍보력과 용인아이의 고기리유원지 먹거리촌의 온라인 홍보사이트를 네트워크하여 홍보마케팅을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합의했다.
용인아이 관계자는 “이번 고기리유원지 브랜딩사업이 용인시의 우수한 관광, 음식문화자원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첫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약이행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