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영광의 공부방,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생수사랑회, 즐거운 집, 나눔의 집, 새움 어린이 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20㎏과 210만원의 생필품은 용인상공회의소 준공식 당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것들이다.
한편 용인상공회의소는 매년 말에 보호시설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영광의 공부방,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생수사랑회, 즐거운 집, 나눔의 집, 새움 어린이 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20㎏과 210만원의 생필품은 용인상공회의소 준공식 당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것들이다.
한편 용인상공회의소는 매년 말에 보호시설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달 30일 경기 국악원 국악당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명예조합원을 초청해 제6회 孝사랑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어버이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엄범식 NH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윤해주 고주모회장, 원로조합원, 명예조합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흥농협 관계자는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孝, 樂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본부에서 행사 축하 기념품을 지원하며 훈훈함을 더했으며 잔치 한마당에는 국악원 시나위 전통민요 콘서트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기흥농협 김지숙 조합원외 11명이 하모니카 합주로 재능기부를, 이벤트로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규혁 조합장은 “오늘날과 같은 기흥농협의 발전과 번영은 원로조합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고 더불어 지역사회화 함께 성장하는 기흥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28일 자매결연 농협인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협 간 상생협력과 농업인 실익증진 및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상생 활성화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측 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적인 도·농 농협 간의 상생발전, 농산물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상생이 중요하다며 “산지의 농산물이 도심에 잘 팔릴 수 있게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농협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26일 영농철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산시 대부도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봉사단 20여 명은 오전부터 포도나무 지네발 및 포도 곁순따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지원에 일손을 보탰다. 한규혁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봉사활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며 “기흥농협은 앞으로도 현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처인구 중앙동 용인중앙시장에서 ‘김량장(場)에서 놀장’ 팝업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열린 이 프로그램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로, 한국민속촌과 협업해 전통시장과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했다. 올해 첫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팝업 프로그램으로 관심과 호응을 모은 이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시가 운영 중인 ‘중앙동 스마트도시재생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에는 행사장을 찾은 유동인구가 총 2만 42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토요일 중앙시장의 평균 유동인구와 비교할 때 21.7% 증가한 숫자다. 이날 도시재생 백일장, 전통놀이 체험(딱지치기·공기놀이 등), 전통공예 체험(천연염색 손수건, 노리개 만들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어린이 플리마켓 및 업사이클링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또, 2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민속촌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를 제공했고, 도시재생 백일장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도시와 전통에 대한 생각을 그림과 시조 등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도시재생 백일장’에 참
용인신문 | 용인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를 AI·반도체,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로 특화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동백 창업지원센터를 바이오·헬스 특화센터로 설정하고, 바이오‧헬스 관련 우수한 기업을 유치‧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특화센터 인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기술 자문, 테스트베드 제공, 공동연구 등의 지원과 함께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창업지원센터 본원엔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다. 현재 영덕·동백 센터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특화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각 센터엔 엑셀러레이팅(창업 초기 단계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 기업 발굴부터 멘토링과 투자 연계까지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한다. 6월부턴 동백 센터 특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운영사 공모와 특화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본원과 영덕 센터의 사용료를 ‘용인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상 최저 요율을 적용하는 등 하향 조정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영덕 창업지원센터를 AI·반도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