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조각가 이보현씨가 ‘일련의 기억들’ 전시회를 처인구 도예살롱 모네드에서 4월 2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성신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2003년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피렌체 국립미술원 조각가에 입학해 작업했던 조각품들을 14년만에 처음 선보인다.
피렌체 국립미술원을 최우수 졸업한 작가는 Antonio Berti 조각 심포지움 대상 수상 및 영은미술관 그룹전 등 작품 활동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의 열정 가득한 조각 작품과 함께 회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