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에서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잇따라 개최된 가운데 지난 30일에는 구성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
기흥 3.30 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구성 3.30 독립운동기념준비위원회가 주최한 103주년 기념 구성독립만세운동 기념표석 제막식 및 기념행사가 구성동 행정복지센터(기흥구 구성로 77번길 17)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03년 전 구성에서 있었던 자발적인 만세운동을 기념했다.
이에 앞서 기흥 3.30 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기흥 개울번던 독립만세운동 터 기념표석 제막식 및 함께 기흥 만세길 걷기 행사가 지난 26일 개울번던(기흥구 영덕동 795-4)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