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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연금공단 청렴도 ‘2등급’ 호평… 역대 최고

처인·기흥지사, ‘청렴실천반’ 운영… 더 깨끗한 조직문화 앞장

지사 청렴실천반 회의를 열고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청렴한 조직문화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신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1~5등급). 국민연금공단은 2022년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로 구성된다. 청렴체감도는 다시 외부체감도와 내부체감도로 구분되며 외부체감도는 연금수급자, 공단 계약업체, 국민연금 기금거래기관 등 대상으로, 내부체감도는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단은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한 주요 성과로는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을 통해 해외수급자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수급자의 업무 편리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의 위험성을 낮췄다.

 

또 신속하고 공정한 장애심사를 위한 장애심사 관련 협력병원을 확대했다. 청력장애 직접 진단이 가능한 강북삼성병원 등 32개 병원을 추가 확보해 장애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 부패행위 신고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안심변호사 신고제를 도입했다.

 

국민연금공단 처인기흥지사(지사장 노은영)는 현재의 공단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공단의 조직문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달 31일 지사 청렴실천반 회의를 열었다.

 

지사 청렴실천반은 지사 차원의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 조직으로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반기별로 지사의 모든 직원이 순환 참여하고 있으며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연금급여 업무와 계약(회계)업무 담당 직원이 필수 인원으로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직급의 실무자가 참여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를 통해 공단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청렴한 조직문화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은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지사 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