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국민연금공단 수지지사(지사장 조정훈)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 달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이웃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추석을 활용하여, 수급 자격을 갖추고도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신청 어르신들의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 방향에 따르면 취약․저소득 어르신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공단은 대상자가 제도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내와 밀착 홍보에 나선다. 집중 홍보 기간 동안 수지지사는 행정복지센터 및 수지구노인복지관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소통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개선사항도 적극 안내한다.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개선(7월~)’으로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한 대상의 이력을 관리해, 수급 가능 시 재신청 절차나 별도 구비 서류 없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다시 심사한다. 또한 ‘온라인(복지로) 신청 절차 개선(10월~)’으로 모바일과 PC를 통한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용인신문 | 지난해 대한민국 국가청렴도(CPI, 국제투명성기구 발표)는 180개국 중 31위로 경제적 역량에 비해 낮은 상황이며 법과 원칙에 기반한 시스템 재정비 노력이 필요하다. 올해 공단은 국가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국민이 느끼는 외부 체감도 93점을 받아 9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5월 말 기준 2159만 명이 가입 중이며 매월 779만 명의 수급자에게 4조 4830억 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지지사 관할 연금 수급자도 매년 늘어나 매월 4만여 명에게 약 320억 원의 연금을 25일에 정확하게 지급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적립금도 제도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 6월 현재 1865조 원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으며 1988년~2025년 말까지 누적수익률 8.04%, 누적 수익금은 969.3조 원으로 전체 기금적립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매우 안정적으로 운용 중이다. 올해부터 개정된 연금법 시행으로 제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설득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기금운영에 있어 투명성과 수익률 증대 등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
용인신문 | 국민연금이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연금’에서 ‘자격이 되면 알아서 지급하는 연금’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수급 연령이 됐는데도 청구 절차를 몰라 연금을 늦게 받거나,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해 고령자가 직접 세무서를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고령자에게는 통장에 입금된 연금을 현금으로 찾아 집까지 전달해주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국민연금 제도가 단순히 돈을 지급하는 데서 벗어나 수급자의 연령과 생활 여건까지 고려해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에 따르면 공단은 오는 9월부터 일부 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연금을 지급하는 자동지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연금 받을 나이 됐는데 왜 신청해야 하나 현재 국민연금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해서 자동으로 통장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수급권자가 직접 국민연금공단에 노령연금을 청구해야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문제는 고령층일수록 이런 절차 자체가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용인신문 |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해온 기초연금의 틀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정부가 일률적으로 수급 대상을 정해 같은 금액을 지급하던 현행 방식에서 벗어나 소득이 적은 노인에게는 더 주고 상대적으로 형편이 나은 노인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연금액을 줄이는 방식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기초연금을 받아온 노인 가운데 일부도 앞으로 연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정부가 저소득 노인의 보장을 강화하는 대신 전체 수급 범위를 좁히는 이른바 ‘하후상박’ 개편을 추진하면서 기초연금이 사실상 ‘노인 70%의 연금’에서 ‘저소득 노인 중심 연금’으로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정부 내부에서도 최종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7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개편안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브리핑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아직 새로운 발표 일정도 잡히지 않았다. 노인층의 실질 소득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인 데다 기존 수급자의 연금을 줄이는 문제를 놓고 정부 안에서도 부담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하위 70%’ 없
용인신문 |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의 문턱을 넘어섰으며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를 넘어서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치매로 인지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은 경제적 착취와 피해를 입을 위험이 높아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내 재산이 나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등 가족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불안감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치매 어르신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계약에 따라 공단에 재산을 위탁하면 맡긴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본인의 욕구를 반영한 지출계획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료비, 요양비, 물품 구매 등에 지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치매환자나 경도인지장애진단자 등 재산관리에 위험이 있거나 위험이 예상되는 기초연금 수급권자며 6
용인신문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18.8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988년 기금 설치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는 일본(12.3%), 노르웨이(15.1%) 등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 숫자로 보는 2025년 운용 성과 운용수익금 231.6조 원(한 해 연금 지급액 약 49.7조 원의 4.7배), 총적립금 1458조 원, 누적수익률 연평균 8.04% ■ 국내 주식 82.44% 급등… 수익률 견인 이번 역대급 실적은 특히 국내 주식이 견인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 강세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주식 부문에서만 82.44%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산군별로는 해외주식 19.74%, 대체투자 8.03%, 해외채권 3.77%, 국내채권 0.84%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외주식 또한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기술주의 견고한 실적 덕분에 강세를 이어갔다. ■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다변화의 결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자산배
용인신문 |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이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1%)을 반영해 인상됐다.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수령액은 지난해 34만 2510원에서 올해 34만 9700원으로 7190원 올랐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 문턱도 낮아졌다. 2026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 원, 부부가구 395.2만 원으로 확정됐다. 즉, 월 소득인정액이 이 금액 이하인 어르신이라면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다. 특히 일하는 어르신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연금 수급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근로소득 공제액을 기존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 인상된 최저임금(시간당 1만 320원)을 반영한 조치다. ■ 올해 1961년생 신규 신청 대상 기초연금은 신청 주의 원칙에 따라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지급된다.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하는 1961년생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
용인신문 | 보험료는 조금 더 내지만, 받는 연금액은 늘어나고 저소득층 및 출산·군복무자에 대한 혜택은 더욱 두터워졌다. 1. 내고 받는 돈의 변화 (보험료율 & 소득대체율) 연금의 지속 가능성과 노후 보장을 위해 기준이 조정된다. 보험료율 인상: 기존 9%→9.5%로 0.5% 인상된다.(2033년까지 매년 0.5%씩 인상해 13%가 목표다.) 소득대체율 상향: 은퇴 전 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이 43%로 높아진다.(보험료를 더 내는 만큼 나중에 받는 연금액도 늘어난다.) 2. 현재 수급자를 위한 인상(물가 반영) 기존 연금수급자들의 실질 구매력 보호. 2.1% 인상: 국민연금(기본/부양가족 연금) 및 기초연금 수령액이 전년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1월부터 2.1% 더 지급된다. 3. 가입 혜택 및 지원 확대 (크레딧 & 지원금) 가입 기간을 늘려주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다. 출산크레딧 확대: 첫째 아이부터 12개월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하며 최대 50개월 상한선이 폐지됐다. 군복무크레딧 확대: 기존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인정 기간이 늘어난다. 저소득 지역가입자 지원: 신고소득 80만 원 미만 시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생애 최대
용인신문 | 국민연금공단 처인기흥지사(지사장 채수현)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난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 기준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격오지 거주, 생업, 거동 불편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1355, 유료)로 ‘찾아
용인신문 | 청렴은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것을 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원칙을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의미한다. 국민연금에 있어 ‘청렴’은 단순한 윤리적 덕목을 넘어 국민의 신뢰를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국민연금은 그 어떤 기관보다 청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전국 지사마다 ‘청렴 실천반’을 운영하며 반부패·청렴 교육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입자 2200만 명, 수급자 700만 명, 기금적립금 1213조 원 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 커진 규모만큼 엄격한 기준으로 모든 업무 절차를 공개하고 공정·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은 고령화 심화와 저출산 문제로 우려가 커지면서 27년 만에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을 포함한 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곧 국민연금 제도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용인신문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 1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로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주식 –6.94%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고 국내채권은 채권 가격 상승으로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선전한 것은 국내외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기회 발굴과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 등 기금운용 인프
용인신문 | 기초연금이 올해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 단독가구는 월 최대 34만 251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54만 800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2025년도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확정, 고시하는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됐다. 따라서 올해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가구는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12만 원으로 상향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60년생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 불편자는 지사(1355)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