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손명수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에도 늘 한결같이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전달해주신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다사다난하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유독 우리에게 힘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민생경제가 얼어붙었고, 특히 새해를 불과 며칠 앞두고 발생한 항공 참사로 온 국민들이 마음을 아파해야 했습니다.
2025년 한 해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민생 안정과 용인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