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지난 20일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 의원의 주요 관심사인 폐의약품 관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용인시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방 제작 및 폐의약품 수거 활동에 참여한 게 대표적 사례이다. 지 의원은 “무심코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번 활동이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활동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주민 주도의 이 같은 자치활동이 더욱 확산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평소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미연 경기도의원과 상현1동 주민들이 현수막을 활용한 가방 제작 및 폐의약품 수거 및 분리배출 캠페인 후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용인신문 | 용인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달 중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조례 제정 및 후원사 모집 등을 속도간 있게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관련 회의를 열고 창단을 위한 로드맵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시청 실·국장 전원과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최희학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단 창단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프로축구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박성균 사무국장의 (가칭) 용인FC 창단 절차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부서별 협력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은 구단 창단 준비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프로리그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구단 운영 전략 등을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그러면서 “용인시가 다른 곳에 비해 빠른 속도로 프로축구 창단을 발표해 주셨다”며 “기획도 잘 됐고, 프로 축구 연맹 가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법인과 유소년 축구 유스팀이 이미 갖춰져 있어서 연맹 가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를 시민을 위한 훌륭한 구단으로 성장시킬 토대를 올해 꼭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 실행 계획에 따라 구단 창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결과제 중 하나로 지적돼 온 선수 선발 등과 관련 “선수단을 구성하고 구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부적절한 입김 등을 철저히 차단해서 장래성이 밝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구단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4월 중 창단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제정 및 현 용인시 축구센터의 법인 및 연고지 변경, K리그2 가입신청 등 창단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용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회의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21일, 처인구 이동읍 용훈농장(새농민 장응상)에서 영농교육이 필요한 여성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계농 육성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농업인 현장교육을 1회차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새농민 용훈농장 장응상 대표의 강의 및 지도로 배지 표고버섯 배양실습과 재배, 수확까지 병행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해마다 주요 작물에 대해 현장감 있는 맞춤형 기술교육을 펼쳐 농업인 실익을 높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도농업인 현장 컨설팅 및 현장 영농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10일~11일까지 이틀간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친환경 멀칭비닐과 감자·고구마박스를 지원하고 ‘영농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및 해마다 폐비닐 수거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대비해 친환경 멀칭비닐 지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환경오염 및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농업인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배가 되고 있다. 한규혁 조합장은 “최근 영농자재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이번 지원이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기흥농협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의회가 경강선 연장선과 경기남부철도 등 용인지역 내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 이창식 부의장은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용인지역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 소외지역을 해결하기 위해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따라 철도망이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만큼, 용인시 철도사업은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경강선 연장 노선은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처인구 남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7.97km 구간으로, 수서광주선·수도권내륙선과 직결된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이동·남사읍 지역을 통과해, 반도체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철도사업이라는 설명이다. 또 서울 잠실에서 성남과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열결되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로 평가될 만큼 경제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약 138만 명의 도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 남부권 핵심 사업이다. 이 의원은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및 동백-신봉선과 용인경전철 연장 노선 등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반드시 5차 국가철도망구축사업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국토교통부 측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히 수립 및 경강선 연장선과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한 승인을 만장일치로 촉구했다. 이창식 시의원이 용인시 철도망 구축 반영 촉구 결의문을 발의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김영우 대표이사 김영우 대표가 지난 12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진행된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체육프로그램에 참석해 아이들과 하트를 보내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경영혁신·제2의 도약 원년 약속 주민·시·시의회와 소통하며 현장경영 학교와 협업·재단 내 시설 공유 확대 ‘QR’ 적극 사용 정보 접근성 강화 계획 소외당하는 청소년 없도록 앞장 설 것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재단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현재 재단은 올해 1월 학교복합시설인 ‘처인성 어울림센터’를 용인도시공사로부터 인수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흥덕 및 동천 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해서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을 위한 활동 보호 및 복지상담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재단을 2년간 책임질 김 대표를 만났다. “지난 1987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여고와 안양고 교사를 거쳐 하안북중학교 교감과 용인 삼계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올해 2월 퇴임했습니다. 농구 국제심판 활동으로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삼계고 재직 시에는 교육부의 자율형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학교 운영비와 특별교부금, 시·도 교육청 대응투자금 등 총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경험했던 생활을 돌이키며 재단 대표로서 재단에 꼭 필요한 경험을 되살리겠습니다.” 현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설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238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38년 동안의 교직생활 경험을 청소년미래재단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삼계고등학교 재직 당시 아이들이 등교하는 날이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항상 교문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당시 학생 등·하교가 쉽지 않은 외진 학교여서 시와 마을에 호소하며 재원을 마련했고 처인구 곳곳에 거주하는 전교생 주소지를 구글 지도에 입력하며 등·하교 통학버스 15대 노선을 편성해 운영했다.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으며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동식 좌석이 있는 체육관과 최적의 감성 도서관, LED 조명을 갖춘 인조 잔디운동장,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 열선 도로, 골프장 등 미래형 학교 공간구성의 메카로 발전시켰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세계유네스코 학술단 및 한일경협초청 일본교사 방문단 등 많은 기관에서의 인사이드 투어는 물론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일번지 학교로 성장했다. 그 중심에 김 대표의 지혜와 노력이 함께했다. 김영우 대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그는 “용인시는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수련원, 문화의 집 등 공공 청소년 시설의 운영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0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출범했다. 매년 청소년 축제 등 크고 작은 200여 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흥덕청소년문화의집과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둔 중요한 시점이다. 재단이 경영혁신과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주민, 시, 시의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했다. 우선 학교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청소년이 가장 많은 곳은 학교지만 그동안 학교와의 협업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학교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195개 초·중·고교와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확보할 것이다. 기다리지 않고 먼저 학교로 찾아가 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대상 활동·보호·복지·진로 및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새롭게 조성된 청소년수련관 국제회의장 등 재단 내 시설에 대한 공유사용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QR을 적극 활용할 것을 밝혔다. 그는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QR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정보를 확인,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 또한 유튜브와 쇼츠를 기반으로 청소년 누구나 참여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용인시에 소외당하는 청소년이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 등 아직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다. 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강조했다. 그는 “대표이사 부임 첫 주에 재단의 120여 명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예산 절감,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총 33건의 좋은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다. 이렇듯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아이디어 공모는 직원뿐 아니라 청소년과 시민까지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시설 활성화도 약속했다. 그는 “학교 복합시설인 처인성어울림센터를 인수해 현재 지역민의 니즈를 반영한 청소년 활동,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토대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청소년 시선에 맞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청소년의 변화하는 욕구와 취향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프로그램의 개발로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재단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용인시와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사랑하는 재단으로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365일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신문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62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22년~2023년까지 2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심사됐다. 복지관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도내에서 인정받는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임형규 관장은 “2회 연속 A등급 선정은 노인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항상 복지관을 믿고 이용해 주는 어르신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용인신문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 1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로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주식 –6.94%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고 국내채권은 채권 가격 상승으로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선전한 것은 국내외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기회 발굴과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준포트폴리오 도입과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가동,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 기금운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철저한 위험관리 등 국민연금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등 검토 후 올해 6월 말쯤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양재우 서울예스병원 관절센터 원장(정현외과 전문의) 양재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어깨 석회성 힘줄염(석회화건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용인신문 | 봄철이 되면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한다. 겨울 동안 굳어있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한 탓에 약화된 부위가 손상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깨 부위는 신체 관절 중 운동 범위가 가장 넓고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만큼 노화가 가속화되기 쉽다. 또한 다른 관절에 부위에 비해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고 인대, 신경, 윤활주머니 등 복잡한 구조로 돼 있어 부상 위험도 높다. 특히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석회성힘줄염의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어깨 석회성힘줄염(석회화건염)의 이해와 진단에 대해 2회에 걸쳐 알아봤다. 2. 석회화 시기에 따라 통증 정도 달라, 정확한 진단 중요 발병 원인 중 하나인 ‘반응성 이론’에 따르면 ‘석회성힘줄염’은 발생단계에 따라 크게 형성기와 흡수기로 나눌 수 있다. 석회 침착물 형성기는 힘줄 내 압력이 오르지 않아 증상이 경미하며 자연치유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흡수기에는 흡수된 석회주위로 혈관증식이 일어나고 세포들이 모여들어 침착된 석회를 제거하려 한다. 이때 석회주변으로 부종이 일어나며 이로인해 힘줄 내 압력이 증가하거나 힘줄 위의 점액낭이 자극되며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통상 환자들은 통증이 발생하는 석회 흡수기에 병원을 찾고 이때가 직접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다. 가끔 크기가 15mm 보다 작거나, 형성기에 있는 석회가 우연히 발견될 수 있다. 이때는 통증의 직접적 원인을 석회보다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충돌증후군, 유착성 피막염 등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석회성힘줄염은 증상이 없거나 환자 자신도 모르게 자연치유 된다. 하지만 석회 흡수기로 접어들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면 주사나 체외충격파 등으로 유병 부위를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 통증과 석회 간 연관성을 정확하게 확인 후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연히 발견된 석회에 집착한 나머지 회전근개파열이나 충돌증후군, 유착성 피막염 등 다른 통증 질환을 간과해 놓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석회성힘줄염 예방은 무엇보다 과도한 어깨 사용을 피해야 한다. 특히 어깨를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자제하고 가능한 팔은 어깨 아래에서 움직이도록 한다. 팔을 어깨 위로 올려야 하는 운동은 어깨 근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꼭 충분한 스트레칭 후에 해야 한다. 평소 아령 등을 이용해 어깨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 예방에 좋다.
용인신문 |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비롯한 10권의 도사가 ‘용인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시 도서관사업소는 지난 11일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2025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10권(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5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도서는 △모우어(천선란) △비스킷(김선미) △소년이 온다(한강)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등 5권이다. 아동도서는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변신 돼지(박주혜) △안녕 팝콘(이준혁·강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박보영) △해든 분식(동지아) 등 5권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시민 2만 17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18곳에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해 비치한다. 스마트도서관 15곳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또 학교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등 100여 곳에도 자체적으로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할 수 있도록 책, 홍보 포스터, 안내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 선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올해의 책과 관련한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가 불법현수막 처리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불법 현수막 시민수거단’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수거 보상제’를 개편한 지 두 달 만에 지난해 전체 수거량의 10배 넘는 실적을 기록한 것.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 자체 신고 보상제를 개선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처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운영해 온 시민 수거 보상제도를 개편해 ‘불법 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새롭게 운영한 것. ‘불법 현수막 시민 수거단’은 운영 2개월 만에 1만여 장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거량이 1000여 장이었던 것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수치다. 기존의 시민 수거 보상제는 불법 광고물 수거 활동 후 증빙 자료를 보상금 청구신청서에 첨부하고, 통장사본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청구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만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시는 수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청구 방식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의 행정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은 시민 수거단이 스마트폰으로 현수막 수거 전·후 상황을 촬영해 전용 카페에 등록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수거 활동을 증빙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복잡한 절차로 보상금 청구를 포기하거나, 수거 활동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낸 원동력이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수거단의 활동과 시민의 행정 편의를 크게 높인 실적 증빙 시스템 덕분에 불법 현수막 문제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 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의 활동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신문 | 인공지능(AI)를 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례가 추진된다. 용인시의회 박병민 의원은 지난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인공지능 활용 행정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정보통신과 및 시의회 입법지원팀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행정 적용 방안, 기대 효과 등을 논의하며,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업무의 속도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특히 시 행정업무 활성화를 위해 의원님이 직접 나서서 추진하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행정 혁신이 곧 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 시범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를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조례 제정과 함께 용인시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민 시의원(사진 왼쪽 세번째)과 시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