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요청된 경강선 연장선을 비롯한 용인 지역 철도망 구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용인시를 세계반도체 중심 도시에 맞는 철도 교통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강선의 경우 지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고배를 마신 가장 큰 이유로 ‘용인시의 정치력 부족’이 지적돼 왔다. 하지만 이번 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경강선 등 철도망 조속 추진을 직접 언급한 만큼, 국가철도망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처인구 지역 주민들은 경강선 연장에 대한 정부 철도망 계획 반영은 물론, 예타 면제 등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에서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에 이동읍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용인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경강선과 용인 지역을 연결하는 등 연계 철도망 구축과 인덕원-동탄선을 용인 흥덕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분기, 에버랜드와 이동읍을 거쳐 남사읍까지 이어지는 37.97km를 복선 철도 건설 사업이다. 특히 경강선이 지나는 노선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특화 신
용인신문 |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처인구 원삼면과 이동‧남사읍, 화성시를 연결하는 반도체 선 등 오는 2035년 완성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이 발표됐다. 경기도 철도 발전의 미래를 담은 이 계획은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노선, 도시철도 15개 노선을 포함한다. 총연장 645㎞에 40조 7000억 원이 투입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이번 철도기본계획은 경기도 철도 발전의 미래를 담고 있다”며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철도 비전은 △기회의 북부 고속철도 확대 △철도 서비스 낙후지역 일반철도 구축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 위한 광역철도 △광역철도 서비스 혁신을 위한 GTX 완성 △생활권 내 철도 확대를 위한 도시철도 등이다. 북부 고속철도 확대 방안으로 KTX를 정차역인 고양 행신 차량기지에서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해 파주 문산까지 운행하는 계획을 담았다. 아울러 SRT는 GTX-A 선로를 이용해 수서에서 삼성역까지, GTX-C 선로를 이용해 의정부역까지 연장한다. 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을 위해서는 지난해 말 개통해 단선으로 운영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
수지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행복데이' 텃밭 전경 용인신문 | 수지구보건소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행복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수지보건소 3층 야외텃밭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계절 작물을 기를 수 있고 텃밭 작물을 이용한 요리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식물과 수경재배 식물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농작물을 직접 키우고 재배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1기 프로그램은 4월 9일~6월 25일까지, 2기 프로그램은 9월 3일~11월 12일까지며 각 기수당 16명씩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며 참여 방법은 다음 달 5일까지 수지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텃밭 프로그램은 우울증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라며 “일상에서 텃밭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이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용인시 공공도서관 대출 권수는 602만 1903권을 기록했다. 용인시민(109만여 명)은 지난해 1명 당 5~6권의 책을 읽은 셈이다. 이는 2위인 성남시(433만 7612권)보다 무려 38.8% 많은 수치다.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도서관 중 12곳이 포함됐다. 전국 성인 2명 중 1명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용인시 도서관이 남다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일 시장은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가갔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가가려는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시민 편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다. 용인시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곳, 미래를 위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시민 요구에 따라 혁신에 혁신을 거
육군 제55보병사단이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산하 중요시설을 대테러로부터 방호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 55사단 영상제작담당 7급 김윤수 제공) 용인신문 |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은 통합 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즉·강·끝 행동하는군’ 구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3박 4일간 경기 동·남부 작전지역 일대에서 ‘2024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했다. 55사단은 이번 지상협동훈련을 통해 도시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숙달에 목표를 두고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군사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과 군사시설·기지 등에서 적 침투 상황을 상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지역예비군 작계훈련과 병행해 예하 여단별 자체훈련을 통한 주둔지 통합방호훈련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사단 통제하에 대항군 운용을 통한 임의 지역에서의 내륙지역 대침투작전 FTX를 실시하며 국지도발 기본유형에 대한 대응 태세를 완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55사단은 지난 12일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한 테러 상황을 기점으로 한 야외기동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통합
이인영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는 지난 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의원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만난 대의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은빛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 영상을 관람하고 예산·결산 승인 및 2024년도 사업추진계획, 예산안 승인, 감사 연임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 및 문화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용인시와 협력해 신성장 4차 혁신도시 사업 구상 및 스마트 경로당 확대 운영에 힘써 모든 경로당 노인들의 건강, 교양, 오락 취미 시스템이 구축되고 읍면동 경로당 통합 영상을 통해 지회, 분회, 경로당에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가 전남 광양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4일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국내 자매도시는 11곳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윤원균 시의회 의장, 광양시 정인화 시장과 백성호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광양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핵심이고 문화예술의 도시이다. 관광자원도 풍부한 곳”이라며 “자매결연이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용인시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며 “광양과 용인의 협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문화, 관광분야에서 힘을 모으고, 재해·재난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주민자치 활성화와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와 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자리도 마련키로 했다. 시는 국내 자매도시의 특산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사진 우측)이 황인준 용인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명예세무서장 위촉패를 받았다 용인신문 | 양성범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지난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용인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지역 내 우수기업 대표를 선정해 하루 동안 세무서장직을 맡게 함으로써 기업과 세무서 간 상호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양 이사장은 용인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유공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용인세무서의 현황 보고 및 업무 결재와 더불어 각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인준 세무서장은 “양성범 이사장을 일일 명예 서장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 거점병원에 선뜻 응해준 것을 비롯해 30여 년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일일명예세무서장 직무를 마치고 “납세란 국민의 기본 권리 중 하나인 근로를 통한 소득으로 국가 발전과 사회에 공헌하고 참여하는 성스러운 경제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것은
겹경사로 축제분위기인 양지신협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양지신협(이사장 신학철)은 지난달 28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제51차 대의원 회의에서 신협 중앙회가 전국 신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종합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음 날인 29일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임인수)가 평가한 2023년도 인천경기 종합성과평가 시상식에서도 종합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앙회와 지역본부 동반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위와 같이 중앙회와 지역본부 종합평가에서 동반 우수상을 수상한 양지신협의 이승현 전무와 김수경 주임은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신학철 이사장은 “이런 좋은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또는 보이는 곳에서 아낌없이 경영지원을 해주는 임원들과 함께 고객들과 얼굴이 맞닿을 정도로 최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 그리고 우리 양지신협이 존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이용 해주는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가장 올바른 길이 가장 빠른 길이고 신뢰와 협력은 신협의 가장 중요한 경쟁
시산제와 첫 정기산행을 마친 용인시산림조합 여성산사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 여성산사랑회는 지난 6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한 문경새재에서 회원들과 함께 첫 산행 및 시산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산사랑회는 용인시산림조합 임직원들과 조합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여성 조합원, 우수고객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날 시산제는 여성산사랑회 회원들이 문화적 가치와 자연적 가치가 뛰어난 문경새재에서 무사 등반과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시산제에 이어 첫 산행까지 진행하고 귀가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여성산사랑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하나로 합쳐져 우리 산림조합이 발전하는데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어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산사랑회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산행을 전폭 지원할 것이니 여성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와 함께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 용인시의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해 전임 시장과 국책 연구기관에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주민소송이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대법원 판결만 두 번째 받게 되는 셈이다. 용인시는 지난 7일 용인경전철 주민소송과 관련해 지난달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판결과 관련 대법원에 재상고했다고 밝혔다. 시 측은 원고인 주민소송단과 피고 보조참가인인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대법원에 이미 상고장을 제출한 점과 시의 소송대리인과 고문변호사 등이 자문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민소송단은 관계자 일부 책임만 인정한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29일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오현규 김유진 하태한)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당초 용인경전철 주민소송의 도화선이 된 경전철 국재중재 소송에 대한 책임소재 등이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용인경전철 주민소송은 지난 2017년 1월 1심 판결 결과 법무법인 선정 과정에서 공정 입찰을 방해해 시에 손해를 입힌 책임을 김학규 전 시장과 그의 정책보좌관 박 아무개 씨에게만 부과하고 5억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같은 해 9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지역을 관통하는 경강선 연장선 등 경기도 내 12개 철도 건설사업 계획안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부에 전달됐다. 정부에 전달된 12개 철도사업 중 용인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은 경강선 연장선과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사업 등 3개 노선이다. 경기도는 지난 4일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KTX 파주연장(경의선 연결선) △SRT 의정부연장(경원선 2복선화) △수도권고속선 2복선화 등 고속철도 사업 3개와 △경강선 연장선 △교외선 단선전철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 △포승평택선 복선전철 △포천신철원선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 △경원선 복선전철 △광주양평선 △통일로선 등 9개 일반철도 사업이다. 도에따르면 ‘KTX 파주연장’ 및 ‘SRT 의정부연장’은 경기 서북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경기 북부에 고속철도 서비스가 전혀 없고 경기 서북부는 행신역에서 제한적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실정이다. 수도권고속선 2복선화 사업은 수서역부터 평택 지제역까지(61.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