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Start up 창업현장체험단’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 방문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혁신지원사업인 ‘Start up 창업현장체험단’ 프로그램을 지난달 11일~1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했다. 대상은 창업동아리 학생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및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총 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사카에서 기타오사카 고등기술전문학교,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오사카 산업창조관, 야마오카금속공업, 고베 가쿠인대학 등을 방문했다. 기관 방문 외에도 일본 문화를 현장 체험하며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사고 확장의 기회도 가졌다. 또한 발굴된 아이디어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운영하며 타전공 학생들과 융합해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은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일본 기업가정신과 창업 아이템에 대한 개발 배경, 산업 발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오사카 산업창조관에서는 1인 창업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과 시설, 1인 창업 성공 사례 등을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 중 토이캐릭터과 임재준 학생은 “개발하고 있던 아이템이 페이퍼 토이캐릭터 관련 사업인데 인터넷을 통해 해외수출 방안 및 협업기업을 모색했지만 타 국가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캐릭터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직접 볼 수 있었으며 협업 파트너를 찾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또 일상생활에서 개발된 창업사례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창업에 대한 부담감이 낮아졌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권양구 창업지원단장은 “발전하는 사회에 맞춰 해외에 직접 방문해서 해당 국가의 산업을 분석하는 것이 창업아이디어 고도화의 첫걸음으로 본다. 창업을 위해서는 산업트렌드를 읽는 것이 중요하며 창업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개발될 수 있다. 창업교육센터는 대학생 창업자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모금 운동’에 참여한 55사단 장병들이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용인신문 |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은 지난달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5사단은 연말을 맞아 자체적으로 ‘사랑의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들은 직접 참전용사의 가정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배 전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계획했다. 특히, 단순히 성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마음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이번 ‘사랑의 모금 운동’ 기간에는 사단 참모부와 직할대, 예하 여단·대대 등 40개 부대에서 총 480만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이들은 45개의 위문단을 결성해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55사단은 이번 행사 간 사회복지단체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연계해서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위문품을 지원받아 함께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관현(중령) 사단 인사참모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선배들을 직접 찾아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보스병원 QI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팀들이 양성범 이사장(사진 우측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달 21일 QI 포스터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는 병원에서 지난 1년 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한 QI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7회째다. 다보스병원은 매년 부서별 QI 주제를 선정 후 활동 결과에 대해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총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고객만족도 향상, 진료지원업무 개선, 환자 안전관리, 간호업무 개선, 환자교육, 진료표준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투석 환자의 적절한 항응고제 사용을 통한 환자 안전’을 주제로 인공신장실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처치·진료재료 수가 누락 방지 개선 활동’을 주제로 다학제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연하보조식 점도 표준화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영양팀과 ‘마취 종류별 프로토콜 확립 및 약물 투약 관리’로 수술실이 각각 수상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 환자를 만족하게 하는 병원을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는 ‘용인시 착한가격 업소’ 7곳이 신규 지정됐다. 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 7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업소는 △한양집(김량장동) △1984M커피(김량장동) △남사컴퓨터병원(남사읍) △런던헤어갤러리(풍덕천2동) △희망세탁소(고림동) △용마헤어샾(마평동) △깜짱헤어죤(김량장동)이다. 용인지역 착한가격 업소로 위촉된 곳은 30개 상점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지난 2011년부터 물가 조사를 통해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착한 가격 업소에는 표찰과 쓰레기 종량제봉투,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사업자의 신청이나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아 착한 가격 업소를 선정한다. 가격수준, 매장의 청결상태, 서비스 품질, 지역화폐 가맹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지정한다. 가격이 저렴한 점포는 우선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후에도 가격과 서비스 품질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정을 취소한다. 시 관계자는 “원자재 상승에도 신규로 지정된 7개 점포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원하는 개인사업자는 시 민생경제과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가 착한 가격 업소 7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용인지역 내 착한 가격 엄소는 30곳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이번에 신규 지정된 처인구 한양집 관계자들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신문 | 김대남 예비후보의 저서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 출신으로 오는 4.10 총선 용인시 갑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대남(57)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명지대 명진당 강당에서 저서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전 국회의원),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등 정계, 경제계, 학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직무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펼치고 싶은 정치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한 사람이 살아온 진솔한 삶의 과정이 책 속에 솔직담백하게 잘 표현돼 있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종완 원장은 “도시개발 전문가에서 대통령실까지 걸어온 궤적을 보며 저자의 삶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비서관의 고향 선배인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저자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그런 자세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용인신문 | 고석 위원장의 자서전 '고선의 사명'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병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고석(63)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이 사실상 총선 출정식 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수지농협 동천지점에서 열린 자서전 ‘고석의 사명’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에는 정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등 사회각계 인사와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탤런트 이정길,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안대희 전 대법관, 강신섭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정우택 국회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나경원 전 의원,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천경준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영상이나 축전을 통해 축하를 건냈다. 고 위원장은 ‘고석의 사명’에서 여름이면 저수지에서 헤엄 연습을 하고 겨울이면 토끼잡이 하며 놀기 좋아하던 철부지 유년 시절을 풀어냈다. 또 △밭에 나가 풀을 뽑고 농사일을 돕는 성실한 학생으로 변모해 학교에서 ‘오늘의 실력왕’으로 꼽혔던 소년 시절 △육군사관학교와 서울대 법대에서의 수학 과정 △사법시험 합격과 사법연수원 생활 △군 법무관으로 임명된 후 수행했던 병역비리 수사 △K 방산 진흥을 위해 한 노력과 애환 등 인생 역정을 그렸다. 2002년 대선병풍공작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법 투쟁을 전개해 대법원 판결로 승리한 과정도 담담하게 담아냈다. 특히 병풍사건 당시 미처 알려지지 않던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부분도 많아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군과 법조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나라와 사회로부터 받은 은덕을 이제 되돌려주어야 할 때”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와 수지의 발전을 위해 희생, 봉사와 헌신의 새로운 삶을 꿈꾸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39기로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서 위탁교육을 받았다.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육사 교수와 군법무관으로 30여년 간 복무했다. 고등군사법원장(육군 준장)을 끝으로 전역한 후 법무법인(유)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용인신문]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용(龍)처럼 높이 비상하는 보람되고 멋진 한 해를 만드시길 먼저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저는 시민들께서 부여한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이란 막중한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해왔습니다. 올 한해도 초심을 잘 유지하며 성실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민선8기의 용인은 도시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유치하고, 국가산단을 비롯한 용인의 반도체 핵심 기지 세 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특화단지로 지정케 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용인에 조성하는 정부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정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서 용인이 반도체 산업의 혁신기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의 시정 목표는 용인의 미래가치와 도시·사람·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역동적 성장 토대 마련으로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로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와 생활환경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올해 6월에는 용인에서 제1회 전국 대학연극제와 함께 국내 최대 연극 경연인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열립니다. 시민과 예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극 축제가 되도록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헬렌 켈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갑진년‘용의 해’가 값진‘용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올해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인신문]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예로부터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부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따라 용인시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가산단 지정으로 용인시는 오랜 염원이었던 처인, 기흥, 수지 3개 구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동서 균형 발전의 구상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국가산단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과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32명의 모든 의원들은 용인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용인의 발전이라는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110만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깊게 보며,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는 1월입니다. 올해는 각자 꿈꾸고, 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면서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한 해 늘 용인시민과 함께 해주신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따뜻한 언론으로 발전해 가길 기대합니다. 작년은 우리 용인의 발전을 이끌어 갈 반가운 소식도 많았습니다. 국책 사업 유치에 따른 용인의 다양한 국토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용인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로와 철도, 광역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각별한 노력도 이뤄졌습니다. 저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주거 안정, 재난·재해 예방 및 건설 현장의 안전, 대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민생 현안을 챙기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안전은 물론, 민생 안정과 용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요즘 경제 사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정치가 국민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새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용인신문]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인시(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습니다. 공공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한 안타까운 일들과 함께 고용과 주거 불안 등을 비롯한 경제적 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참 어려웠습니다. 애석하게도 각자도생(各自圖生) 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성숙한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24년 새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용인시의 발전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더욱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제 인생에 제2의 고향인 수지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의정활동 펼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직 정직한 마음으로 현장중심·민생우선·약자배려·상생동행의 정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용인신문]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인시정 국회의원 이탄희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과 110만 용인 시민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 재난, 참사와 범죄가 발생함에도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해 마음 아픈 일들이 발생했고, 고용과 주거 불안을 비롯한 경제 위기까지 겹치며 사람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연대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도 우리에게 찾아오는 어려움을 함께 맞으며 해결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더 꼼꼼히 살피고, 우리 지역 공약과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챙겨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용인신문이 시민분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지역신문으로 앞장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여러분과 가족에게 가득하길 기원하며, 모든 소망과 목표가 이뤄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용인신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처인주민 국회의원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인 지역의 건강한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계신 김종경 대표이사님과 용인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시민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올해는 갑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그리고 ‘용’, 이 두 단어의 조합에서 힘차고 용맹한 기운이 배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23년은 제게는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용인 처인에 처음 지역 사무소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2024년이 용인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용인특례시 지명에도 ‘용(龍)’자가 있습니다. ‘푸른 용의 해’의 좋은 기운이 용인에도 닿을 것이라 믿습니다. 2024년 한 해, 용인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산업, 교통, 문화 환경 등 다방면의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자 합니다. 지난 31년간 용인지역의 건전한 언론 지형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용인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24년 푸른 용의 힘을 받아 용인신문 역시 큰 도약을 이뤄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